자신의 길, 학부의 자부심 남성현 2011.12.01 | |||||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12-05-27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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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 학부의 자부심
이번에 선박설계에 지원한 08남성현입니다. 한 해 동안 자신이 걸어온 뒤를 되돌아보게 되는 연말, 12월이 찾아왔습니다. 다들 이야기 하지만 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제가 08년도 입학을 하고 교수님의 조선공학개론을 들었던 기억이납니다. '우리 학과가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시간 낭비하지말고 지금 이 강의실에서 나가라!' 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납니다. ^^. 처음에는 겁주려고 하신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후에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디 가서 학부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면 , 학부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고 하시며 연혁과 우수성을 말씀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제가 군대를 다녀오고 3년이 지나고 어제 선박설계면담에서 좋은 말씀을 한 가지 더 들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최고의 변명이다. 중요한 것은 열성! 열정! 이다.' 이러한 말들을 생각하며 선박설계와 학업에 열심히 매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과 학부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 연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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