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 권영중교수
본문바로가기
ender

Visitors

Visitors

교수님 안녕하세요 정복균 2011.04.09
작성자 권** 작성일 2012-05-27 조회수 35

교수님 안녕하세요.

권영중 교수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11학번 정복균입니다.

제가 입학을 한지도 벌써 한달이 흘렀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문화와 생활에 적응하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글을 써야겠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으나 어떠한 표현으로 제가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을 표현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고심 끝에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과의 상담과 강연에서 배웠던 선배님들의 영광을 이번에 11학번, 그중에서도 제가 열심히해서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른 보통의 신입생들보다는 조금은 늦게 학교에 입학하였고 그래서인지 우리 조선해양공학부와 선박설계연구회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열정은 가득한데 아직은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능력이 부족해서 권영중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도움이 있다면

앞으로 정말 최선을 다해 선박설계연구회가 대한민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제일이 되는 데에 제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교수님 앞으로도 만수무강하셔서 그 열정적인 강의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곧 듣게될 교수님의 강연이 기대됩니다. 평범한 교수와 학생의 관계가 아닌 평생의 멘토와 멘티의 관계로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