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 권영중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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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교수님...^^(최성원 2008.11.18)
작성자 권** 작성일 2009-01-19 조회수 32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내년에 졸업을 앞둔 4학년 최성원이라고 합니다.

 

빼어나지는 않지만 1학년 때부터 줄곧 교수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아왔고, 이제는 교수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얼마 남지 않아 아쉬운 마음마저 듭니다.

 

항상 교수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아온 제자로서 감사의 인사는 직접 찾아뵙고 드리는 것이 도리지만, 저뿐만 아니라 교수님 홈페이지를 찾아 주시는 후배들도 교수님의 깊은 가르침을 이어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처럼 (특히 최근엔 더욱 상황이 좋지 않은 듯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주변에 동기 후배들도 다들 취업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지만, 부족함에도 운이 좋은 듯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스승의 가르침을 감히 제자로서 경중을 표할 수는 없지만, 교수님께 4년간 배워왔던 것들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싶었고 후배들도 많은 도움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특히 면접을 1주일 앞둔 시기에 교수님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자료들이 실제 면접에서도 비중 있는 질문으로 나와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받은 질문은 "주어진 환경적, 사회적 조건에서 선주의 요구사항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선종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라!" 라는 문제였는데, 교수님 홈페이지 "information"에서 얻은 조선관련 최신 뉴스가 질문의 의도와 부합하는 것이라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저와 같은 정보를 공유한 후배는 심지어 면접관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할 정도로 교수님이 올려주신 자료는 값어치가 있었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학교에 돌아왔을 때 곧장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좋지 않은 결과에 교수님의 노고가 무색해 질까봐 고민하였고, 기다림 끝에 좋은 결과를 거두어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교수님...그리고 감사합니다...

 

2008년은 교수님께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해'이겠죠?

제게도 앞으로 2008년은 형용할 수 없는 만감이 교차하는 '해'로 기억남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강단에 서실 때 당당해 보이시는 교수님 모습에 제자들도 많이 힘이 납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많은 것을 배워 앞으로는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도 있게 교수님의 가르침이 빛이 바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점차 한해지는 겨울동안에도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부족한 제자 성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