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 권영중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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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이상찬 2006.12.26)
작성자 권** 작성일 2009-01-13 조회수 22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01학번 이상찬입니다.

 

시작부터 탈도 많고 여러 가지로 교수님으로부터 우려되는 말을 많이

나오도록 한 학생입니다.

2학년 초부터 선박설계연구회가 있다는 소식을 뒤 늦게 남아 접했습니다.

전과를 한 경우라 복학을 하기전인 .1학년 때는 알 수없었던 사실이었죠.

어렸을 때부터 기계. 조립. 발명 등... 여러 가지 과학대회나 조립대회도 출전하고, 손으로 만들고 조립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데 많은 흥미를 가지고 관심이 많았던 학생인지라..."선박설계연구회"라는 단어 또한 제가 가지고 있던 "호기심과 흥미"라는 놈을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한 학년 높은 동기에게 연구회에 대해 물어보느라 많이 귀찮게 한 기억도 납니다.

책상에 붙어있는 것보다 몸으로 손으로 하는 실전을 좋아하는 습성이라

보다 현장감 있는 연구회활동을 하게 되어 기대도 되지만 . 오히려 걱정도 많아집니다.

교수님도 잘 알고 계시듯이 제가 많이 모자랍니다.

성적이나 토익부분도.... 복학 후 남들 모두 잘 적응하는 듯한데..유난히

저만 적응이 잘 되지 않는 듯해서 말입니다..

방위산업체생활을 오래 동안하면서 상아탑과 공부에 대한 생각을 너무 멀리해온 듯합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 더 이상 성적에 대해 말씀드리면 핑계로 밖에 비춰지지 않을 듯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교수님이 지적해주신 만큼 저도 .. 그 이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 점 받아드려 주시고. 연구회후보로 선정해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한해... 뜻 깊게 보내시구요. 내년 한해에도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