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 권영중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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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교수님 16학번 최태영입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16-03-18 조회수 80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이번에 선박설계 학술동아리 인턴으로 들어온 16학번 최태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울산대학교 해양조선공학과와 선박설계 동아리에 지원하게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무엇을 할지 방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비쪽에 관심을 갖게되었으나 이것이 저와 맞는지 궁금하여 정비일을 주로하는 공군을 자원입대했습니다. 그 후 그곳에서 정비병으로 6개월, 행정병 1년6개월을 근무했고 이때의 경험이 전역 후 항공이나 조선쪽에서 일하고 싶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수를 결정후 현재의 울산대 해양조선공학과에 지원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조선소의 일이 더욱 전문적이다라는 것을 알았고, 조선에서 한사람의 실수가 엄청 큰 파장을 가져올수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군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백문이불여일견 이라는 말처럼 실제 취직후에도 실수하지 않도록, 미흡한 저의 견문을 넓히고자 실무와 가장 비슷한 동아리를 찾게 되었고,그 결과 선박 설계 학술 동아리가 제가 원하는 동아리와 가장 흡사하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디에서나 신입이 오히려 작업에 방해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간이 있어야 훗일에 작업을 더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의 각오와 한줄 각오는 아래와 같습니다. <각오> 선박의 기술이 경험에서 쌓아오는 것처럼 저 또한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선박을 만들수 있는 전문가가 되기위한 발판을 이곳에서 단단히 마련하겠습니다. <한줄각오> 팀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최고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